카테고리 : 생활Tip ♥&$! | 2020. 4. 17. 18:17
예전에는 한 회사에 뼈를 묻는다고 하여 오랫동안 다녔었지만, IMF 이후로 한 곳에서 오래 일할 수 없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요즘은 오랫동안 한 일자리를 지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는 횟수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직장으로 옮기려면 이전에 어떤 회사에서 얼마 동안 근무했었는지 경력증명서를 요구받게 되는데요. 보통은 이전 직장에 방문하여 회사 직인이 찍힌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퇴사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관계가 좋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에는 이전 근무지에 찾아가기가 껄끄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먼 곳으로 이사를 하거나 이전 회사가 폐업 수순을 밟게 되어 직장을 옮기는 경우에도 찾아가서 경력증명서 발급받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력증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