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생활Tip ♥&$! | 2020. 3. 26. 22:01
운전을 하다 보면 신호등의 신호가 초록색에서 적색불로 바뀌는 중간인 노란색 불에서 통과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신호위반 단속과 과속 단속을 무인단속카메라가 동시에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멀리 떨어진 곳에서 노란색 불을 보았다면 차량 속도를 천천히 줄이면 되지만, 정지선 앞에서 갑자기 노란색 불을 확인하였다면 정지선 앞에서 과속을 하면서 통과하기가 애매합니다. 이렇게 노란색 불에서 빨간색 불로 바뀌는 애매한 상황에서 신호를 통과하게 되면 신호위반으로 카메라에 찍힌 것은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신호위반을 확인하지 못하면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 15일에서 20일 사이에 신호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받고서야 신호위반을 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