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예금조회 서비스로 휴면예금 찾아줌

소중한 것 중에서 잊혀져 있던 것을 다시 찾으면 그것만큼 기쁜 일도 없을 것입니다. 소중한 것의 기준은 다양할 수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것은 돈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하였던 돈이 어딘가에서 발견된다면 기분이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잠자고 있는 돈을 찾을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바로 은행 예금과 보험 및 수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은행 예금은 5~10년, 보험은 3년, 수표는 5년 이상 거래가 없다면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으로 분류되어 진흥원에 출연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휴면예금을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은행계좌를 개설한 은행을 하나씩 방문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어느 은행에 휴면예금이 있는지 모를 뿐더러, 일일이 은행을 찾아 다니는 것이 예삿일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을 방문하는 방법 외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휴면예금을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휴면예금을 찾는 방법입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2019년 상반기에만 726억원의 휴면예금이 주인을 찾아갔고 2020년 1분기에만 벌써 399억원의 휴면예금이 권리자에게 돌아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면예금을 이미 찾아 갔지만 여전히 잠자고 있는 예금이 많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휴면예금을 찾지 않았다면 지금 소개하는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이용하여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신청을 하여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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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면예금을 조회하기 위해 '휴면예금 찾아줌'으로 검색 후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로 이동해 주세요. 이동 후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휴면예금통합조회'를 클릭해 주세요.

 

 

 

▷ 휴면예금 조회 및 지급신청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전체동의를 체크한 후 아래에서 '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 로그인 화면이 나타나면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해야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휴면예금을 조회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는 마지막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만일 휴면예금이 있다면 출연금액 및 건수 등을 확인할 수 있고 1천만원 이하의 휴면예금이 있다면 지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1천만원이 초과한 휴면예금이 있다면 지금싱청을 하기 위해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휴면예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휴면예금을 찾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최대 50만원의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었지만 2020년 4월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 늘어났고 서비스 이용 시간도 24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단 점검시간인 23시~01시는 제외됩니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나 모바일앱 사용이 어렵다면 국번없이 서민금융콜센터(☎1397)로 전화하여 상담받을 수 있는데,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족 중 사망한 분이 있어 휴면예금을 상속받기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에서 휴면예금 상속인 조회신청 후 팩스로 서류를 보내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속인 조회 후 휴면예금을 지급신청 받기 원하는 경우에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지급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