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표 확인하고 신용관리 해 보세요
- 금융 및 경제
- 2020. 6. 25. 22:18
신용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가족, 친구, 애인 사이에서 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신용은 개인 금융거래를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평가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 시 모든 거래 기록을 토대로 신용점수에 따라 그 사람을 믿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신용이 좋아 믿을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지만, 신용이 좋지 못하면 사금융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느냐에 따라 대출 금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신용이 좋으면 넉넉한 한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원활한 금융거래를 위해 본인의 신용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는데요. 신용점수를 산정하는 두 개의 평가기관인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의 신용점수표를 보면 현재 나의 신용등급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이스지키미와 올크레딧 모두 자체 평가 기준이 있어 신용점수를 산정하는데 같은 항목이라도 가중치가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등급별 신용점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차이나는 신용점수는 아래의 신용점수표를 보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 2등급에 해당하면 다양하면서 활발한 신용거래 실적이 있어 신용할 수 있다고 보지만, 등급이 아래로 내려 가면서 신용거래 실적은 줄어들고 오히려 단기 연체나 현재 연체 중이기 때문에 신용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연히 대출을 하더라도 부실화 될 확률이 커진다고 보기 때문에 금융거래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를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회초년생일 때부터 관리가 중요합니다. 사회초년생은 보통 5등급이나 6등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체없이 신용거래에 조금만 신경쓴다면 신용점수를 빨리 올릴 수 있습니다.
사회초년생부터 금융거래를 많이 하지 않았다면 5등급을 유지하는 중일텐데요. 하지만 요즘은 5등급이라도 다 같은 5등급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신용등급제로 개인의 신용을 판단하였다면, 지금은 신용평가점수제로 바뀌어 신용점수로 신용을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금융권에 해당하는 주거래 은행을 만들어 그 곳에서 오랫동안 신용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연체 없이 신용거래 실적이 좋아야 하며, 대출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 평가기관에서 4개월 마다 한번씩, 연 3회만 무료로 신용등급과 신용점수 조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토스와 카카오뱅크에서 횟수에 상관없이 무료로 신용등급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토스와 카카오뱅크는 올크레딧에서 신용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나이스지키미에서 제공하는 신용등급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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