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목 아픔 및 발현시기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증상으로 사망하였고, 지금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은 공포 아닌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패턴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늘어났으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마스크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위생에 더욱더 신경 쓰고 있으며, 마스크를 쓰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마스크 착용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턱스크나 입스크를 하거나, 아예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경우도 있어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로나는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나온 비말이 눈, 코, 입으로 침투되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질환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위협이 되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과 같이 있다 보면 혹시나 감염되지는 않았나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증상에 대해 직접 알아보는 경우가 있지만, 코로나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검사를 받기 전까지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무증상 감염도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요. 지금부터 코로나 증상과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나는지 발현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및 발현시기

코로나19는 다양한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11가지의 코로나19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 증상으로는 발열 및 오한, 기침, 호흡 곤란뿐 아니라 두통, 근육통, 인후통 및 목 아픔, 미각 또는 후각 상실 그리고 콧물, 피로, 메스꺼움 및 구토, 설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코로나 증상들은 2일이나 14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 후에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그 증상들이 감기나 독감 증상과 비슷하여 구별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감기와 비슷한 다양한 증상에도 불구하고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19는 일관된 발현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 순서

먼저 독감인 인플루엔자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플루엔자 증상은 [기침 및 근육통] → [두통] → [인후통(목아픔)] → [발열] → [설사, 메스꺼움 및 구토] 순서로 발현됩니다. 코로나 19 증상은 인플루엔자와는 다른 발현 순서가 나타납니다.

 

[발열] → [기침] → [인후통(목아픔), 두통, 근육통] → [메스꺼움 및 구토] → [설사]의 순서가 코로나 증상의 발현 순서입니다. 코로나 증상 발현 초기 단계에서는 열이 나기 시작하여 기침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목 아픔, 두통 및 근육통이 나타나고, 그다음으로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발생하며 마지막으로 설사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비교해 보면 인플루엔자의 경우 감염 초기에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열로 이어졌지만, 코로나는 발열이 기침보다 먼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 중 설사가 먼저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중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체 환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 정도로 매우 낮다고 합니다.

 

 코로나 예방법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은 마스크 착용입니다. 감염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온 국가를 보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의 숫자가 극히 적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손을 비누로 꼼꼼히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자주 손 씻기가 힘들다면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경우 입과 코를 옷소매로 가리고 해야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이렇게 해야만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건조한 겨울철에 활발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습기를 켜서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증상 순서 및 발현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가 등장하면서 뉴 노멀 시대라고 할 만큼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중에서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거나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데요. 모든 사람이 바라는 데로 이러한 위기가 지나가 외출이나 여행을 마음대로 하는 날이 빨리 찾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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